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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파스
  • 2023년 09월 02일
  • 조회 35

혼자 자취하는데 서러울 때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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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밥 뭐먹을지 한참 고민하다 그냥 물가때문에 떡갈비꺼내서 굽고 햇반돌리고 바로 가져가다 뜨거워서 놓쳤더니 새로산 의자에엎었다........너무 뜨거워서 치우지도 못하고 있다가 중불로 올려둔 떡갈비 존나 탐....하...내 인생..